이케아 대구점 무산…“신규 투자유치”
입력 2023.12.28 (19:47)
수정 2023.12.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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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가구 유통기업 이케아의 대구 매장 개설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이케아 측이 세계적인 경제불안과 유통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올 연말까지인 부지 매매계약 기한을 재연장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향후 한국내 확장 계획을 수립할 경우 대구를 우선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이케아 측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당초 예정지인 안심뉴타운 내 유통상업용지에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이케아 측이 세계적인 경제불안과 유통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올 연말까지인 부지 매매계약 기한을 재연장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향후 한국내 확장 계획을 수립할 경우 대구를 우선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이케아 측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당초 예정지인 안심뉴타운 내 유통상업용지에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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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대구점 무산…“신규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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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8 19:47:27
- 수정2023-12-28 19:50:38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3/12/28/180_7853372.jpg)
스웨덴 가구 유통기업 이케아의 대구 매장 개설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이케아 측이 세계적인 경제불안과 유통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올 연말까지인 부지 매매계약 기한을 재연장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향후 한국내 확장 계획을 수립할 경우 대구를 우선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이케아 측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당초 예정지인 안심뉴타운 내 유통상업용지에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이케아 측이 세계적인 경제불안과 유통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올 연말까지인 부지 매매계약 기한을 재연장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향후 한국내 확장 계획을 수립할 경우 대구를 우선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이케아 측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당초 예정지인 안심뉴타운 내 유통상업용지에 신규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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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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