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일본 기업 강제동원 손해배상책임 재차 인정

입력 2023.12.28 (21:36) 수정 2023.12.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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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등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법원이 지난주에 이어 다시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대법원은 오늘(28일) "일본 기업이 피해자 1인당 5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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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일본 기업 강제동원 손해배상책임 재차 인정
    • 입력 2023-12-28 21:36:33
    • 수정2023-12-28 21: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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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등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법원이 지난주에 이어 다시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대법원은 오늘(28일) "일본 기업이 피해자 1인당 5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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