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염물질 배출 위반 사업장 120곳 적발
입력 2023.12.29 (10:27)
수정 2023.12.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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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해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460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 사업장 120곳을 적발해 과태료 7600만 원과 초과배출부과금 3억 8000만 원을 부과하는 등의 행정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대기 배출·방지시설에 딸린 기계 등의 훼손 방치, 대기 자가 측정 미이행, 무허가 시설 운영 등이 꼽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에도 산단 입주업체 5천여 곳을 대상으로 무허가 배출 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을 유도한 뒤, 2월부터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대기 배출·방지시설에 딸린 기계 등의 훼손 방치, 대기 자가 측정 미이행, 무허가 시설 운영 등이 꼽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에도 산단 입주업체 5천여 곳을 대상으로 무허가 배출 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을 유도한 뒤, 2월부터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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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오염물질 배출 위반 사업장 12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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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9 10:27:07
- 수정2023-12-29 10:39:23
광주시는 올해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460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 사업장 120곳을 적발해 과태료 7600만 원과 초과배출부과금 3억 8000만 원을 부과하는 등의 행정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대기 배출·방지시설에 딸린 기계 등의 훼손 방치, 대기 자가 측정 미이행, 무허가 시설 운영 등이 꼽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에도 산단 입주업체 5천여 곳을 대상으로 무허가 배출 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을 유도한 뒤, 2월부터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대기 배출·방지시설에 딸린 기계 등의 훼손 방치, 대기 자가 측정 미이행, 무허가 시설 운영 등이 꼽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에도 산단 입주업체 5천여 곳을 대상으로 무허가 배출 시설에 대한 자체 점검을 유도한 뒤, 2월부터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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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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