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민원인 정보 유출 방심위 직원 업무 배제시켜야”

입력 2023.12.29 (19:33) 수정 2023.12.2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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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민원인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직원을 업무에서 배제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에 유출된 방심위의 민원인 정보는 국회에서 요구해도 받을 수 없는 초민감 정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뉴스타파와 MBC는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보도와 인용 보도들에 대해 방심위에 민원을 넣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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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중 “민원인 정보 유출 방심위 직원 업무 배제시켜야”
    • 입력 2023-12-29 19:33:54
    • 수정2023-12-29 1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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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민원인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직원을 업무에서 배제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에 유출된 방심위의 민원인 정보는 국회에서 요구해도 받을 수 없는 초민감 정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뉴스타파와 MBC는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보도와 인용 보도들에 대해 방심위에 민원을 넣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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