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72mm이상’ 호우 재난문자, 광주·전남으로 확대

입력 2024.01.01 (07:57) 수정 2024.01.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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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수도권에 시범 운영했던 호우긴급재난문자가 올해부터 광주·전남으로 확대됩니다.

전남권에 호우 대응을 확대하는 것은 남부지방의 평균 연간 강수량이 천921.2mm로 전국 평균 강수량 천306.3mm보다 많고,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 등 산업 거점이 다수 위치해있기 때문입니다.

긴급 재난문자는 1시간에 50㎜, 3시간에 90㎜의 비가 예상되거나 1시간에 72mm 이상 비가 내릴 경우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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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시간에 72mm이상’ 호우 재난문자, 광주·전남으로 확대
    • 입력 2024-01-01 07:57:50
    • 수정2024-01-01 08:32:14
    뉴스광장(광주)
기상청이 수도권에 시범 운영했던 호우긴급재난문자가 올해부터 광주·전남으로 확대됩니다.

전남권에 호우 대응을 확대하는 것은 남부지방의 평균 연간 강수량이 천921.2mm로 전국 평균 강수량 천306.3mm보다 많고,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 등 산업 거점이 다수 위치해있기 때문입니다.

긴급 재난문자는 1시간에 50㎜, 3시간에 90㎜의 비가 예상되거나 1시간에 72mm 이상 비가 내릴 경우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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