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화재 원인 ‘부주의’ 가장 많아
입력 2024.01.01 (08:10)
수정 2024.01.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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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에서는 '부주의'로 불이 가장 자주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11월까지 발생한 화재 2천252건 중 원인이 밝혀진 90%를 분석한 결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천284건으로, 화재 원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전기적 요인 471건과 기계적 요인 120건, 방화 33건, 방화 의심 20건 등의 원인으로 부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11월까지 발생한 화재 2천252건 중 원인이 밝혀진 90%를 분석한 결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천284건으로, 화재 원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전기적 요인 471건과 기계적 요인 120건, 방화 33건, 방화 의심 20건 등의 원인으로 부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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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화재 원인 ‘부주의’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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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1 08:10:20
- 수정2024-01-01 08:36:31

지난해 부산에서는 '부주의'로 불이 가장 자주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11월까지 발생한 화재 2천252건 중 원인이 밝혀진 90%를 분석한 결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천284건으로, 화재 원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전기적 요인 471건과 기계적 요인 120건, 방화 33건, 방화 의심 20건 등의 원인으로 부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11월까지 발생한 화재 2천252건 중 원인이 밝혀진 90%를 분석한 결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천284건으로, 화재 원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전기적 요인 471건과 기계적 요인 120건, 방화 33건, 방화 의심 20건 등의 원인으로 부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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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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