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경남은행, 민생금융 지원 실행 방안 마련

입력 2024.01.01 (08:10) 수정 2024.01.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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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최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은 은행권 공동으로 발표한 2조 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분담액은 각각 525억 원과 307억 원입니다.

공통 프로그램으로 개인사업자 대출 이자 적립금환급을 오는 2월부터 추진하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계획도 1분기에 수립해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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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부산은행·경남은행, 민생금융 지원 실행 방안 마련
    • 입력 2024-01-01 08:10:20
    • 수정2024-01-01 08:36:32
    뉴스광장(부산)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최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은 은행권 공동으로 발표한 2조 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분담액은 각각 525억 원과 307억 원입니다.

공통 프로그램으로 개인사업자 대출 이자 적립금환급을 오는 2월부터 추진하고,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계획도 1분기에 수립해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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