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남성 공무원 육아휴직 사용률 10%
입력 2024.01.01 (08:10)
수정 2024.01.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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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육아휴직 대상 남성 공무원들 10명 중 1명이 육아휴직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해 11월 말 기준으로 육아휴직 대상자인 부산시청 남성 공무원 598명 가운데 62명이 육아휴직을 사용해 육아휴직 사용률이 10%였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29%였습니다.
이번 달부터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이 최대 450만 원으로 늘고, 지급 대상은 생후 18개월 이하, 적용 기간도 부부 각각 6개월로 늘어납니다.
부산시는 지난 해 11월 말 기준으로 육아휴직 대상자인 부산시청 남성 공무원 598명 가운데 62명이 육아휴직을 사용해 육아휴직 사용률이 10%였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29%였습니다.
이번 달부터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이 최대 450만 원으로 늘고, 지급 대상은 생후 18개월 이하, 적용 기간도 부부 각각 6개월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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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남성 공무원 육아휴직 사용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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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1 08:10:20
- 수정2024-01-01 08:36:32

부산시청 육아휴직 대상 남성 공무원들 10명 중 1명이 육아휴직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 해 11월 말 기준으로 육아휴직 대상자인 부산시청 남성 공무원 598명 가운데 62명이 육아휴직을 사용해 육아휴직 사용률이 10%였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29%였습니다.
이번 달부터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이 최대 450만 원으로 늘고, 지급 대상은 생후 18개월 이하, 적용 기간도 부부 각각 6개월로 늘어납니다.
부산시는 지난 해 11월 말 기준으로 육아휴직 대상자인 부산시청 남성 공무원 598명 가운데 62명이 육아휴직을 사용해 육아휴직 사용률이 10%였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공무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29%였습니다.
이번 달부터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이 최대 450만 원으로 늘고, 지급 대상은 생후 18개월 이하, 적용 기간도 부부 각각 6개월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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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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