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 새해맞이…전쟁 지역은 긴장 고조
입력 2024.01.01 (13:53)
수정 2024.01.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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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오늘 지구촌 곳곳에서 새해의 희망을 빌었지만 전쟁으로 인한 고통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한 지구 동쪽 끝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쟁 3개월을 앞둔 가자 지구에선 새해 전날에도 이스라엘 공격으로 35명이 숨졌습니다.
약 2년 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희망을 기다리며 새해를 시작했고 러시아 모스크바에선 붉은 광장의 불꽃놀이와 콘서트가 2년 연속으로 취소됐습니다.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한 지구 동쪽 끝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쟁 3개월을 앞둔 가자 지구에선 새해 전날에도 이스라엘 공격으로 35명이 숨졌습니다.
약 2년 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희망을 기다리며 새해를 시작했고 러시아 모스크바에선 붉은 광장의 불꽃놀이와 콘서트가 2년 연속으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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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곳곳 새해맞이…전쟁 지역은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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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1 13:53:31
- 수정2024-01-01 13:58:14
새해 첫날인 오늘 지구촌 곳곳에서 새해의 희망을 빌었지만 전쟁으로 인한 고통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한 지구 동쪽 끝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쟁 3개월을 앞둔 가자 지구에선 새해 전날에도 이스라엘 공격으로 35명이 숨졌습니다.
약 2년 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희망을 기다리며 새해를 시작했고 러시아 모스크바에선 붉은 광장의 불꽃놀이와 콘서트가 2년 연속으로 취소됐습니다.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한 지구 동쪽 끝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쟁 3개월을 앞둔 가자 지구에선 새해 전날에도 이스라엘 공격으로 35명이 숨졌습니다.
약 2년 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희망을 기다리며 새해를 시작했고 러시아 모스크바에선 붉은 광장의 불꽃놀이와 콘서트가 2년 연속으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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