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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서 공무원 흉기 위협 50대 징역 6년

입력 2024.01.02 (10:27) 수정 2024.01.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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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들어가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에세 욕설을 하고 흉기를 흔들면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13차례나 실형을 산 A씨는 출소 사흘 만인 지난해 6월 남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기초생활수급자에 선정되기 어렵다는 말을 듣자 담당 공무원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 등으로 국민참여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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