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피습에 “절대로 있어선 안 되는 일…쾌유 기원”
입력 2024.01.02 (11:29)
수정 2024.01.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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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과 관련해 "절대로 있어선 안 될 일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늘(2일) 대전시당 신년인사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님께서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했다는 보도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빠른 회복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수사 당국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서 전말을 밝혀야 하고, 책임 있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구두논평에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어서도, 용납될 수도 없는 일"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면서 "피해가 크지 않길 바라고,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증오의 정치, 독점의 정치, 극단적인 진영대결의 정치가 낳은 비극"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죽고 죽이는 검투사 정치는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적었습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자신의 SNS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역시 SNS를 통해 "생각이 다르다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어떤 경우에서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무사, 무탈과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수사기관은 이번 일을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늘(2일) 대전시당 신년인사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님께서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했다는 보도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빠른 회복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수사 당국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서 전말을 밝혀야 하고, 책임 있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구두논평에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어서도, 용납될 수도 없는 일"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면서 "피해가 크지 않길 바라고,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증오의 정치, 독점의 정치, 극단적인 진영대결의 정치가 낳은 비극"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죽고 죽이는 검투사 정치는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적었습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자신의 SNS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역시 SNS를 통해 "생각이 다르다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어떤 경우에서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무사, 무탈과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수사기관은 이번 일을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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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이재명 피습에 “절대로 있어선 안 되는 일…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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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1-02 13:03:53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피습과 관련해 "절대로 있어선 안 될 일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늘(2일) 대전시당 신년인사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님께서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했다는 보도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빠른 회복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수사 당국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서 전말을 밝혀야 하고, 책임 있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구두논평에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어서도, 용납될 수도 없는 일"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면서 "피해가 크지 않길 바라고,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증오의 정치, 독점의 정치, 극단적인 진영대결의 정치가 낳은 비극"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죽고 죽이는 검투사 정치는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적었습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자신의 SNS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역시 SNS를 통해 "생각이 다르다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어떤 경우에서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무사, 무탈과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수사기관은 이번 일을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비대위원장은 오늘(2일) 대전시당 신년인사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님께서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당했다는 보도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빠른 회복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수사 당국은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서 전말을 밝혀야 하고, 책임 있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 구두논평에서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어서도, 용납될 수도 없는 일"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면서 "피해가 크지 않길 바라고, 조속한 쾌유를 빈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증오의 정치, 독점의 정치, 극단적인 진영대결의 정치가 낳은 비극"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죽고 죽이는 검투사 정치는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적었습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자신의 SNS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용납될 수 없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역시 SNS를 통해 "생각이 다르다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어떤 경우에서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면서 "이재명 대표의 무사, 무탈과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수사기관은 이번 일을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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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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