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 산본 아파트 화재…주민 1명 숨져
입력 2024.01.02 (12:05)
수정 2024.01.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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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경기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아파트 주민 1명이 숨졌고, 15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나 현재 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가 화재로 인한 그을음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주민들은 화재를 피해 아파트 지상에 모여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5분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아파트 9층에서 시작됐고, 약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황경애/아파트 주민 : "소방관이 문을 두들기더라고, 그래서 내다보니까 연기가 좀 있더라고…"]
불로 인해 9층 세대 주민인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의 부인인 50대 여성 등 아파트 주민 15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주진수/군포소방서 현장대응1단장 : "(집에) 총 다섯 분이 계셨는데 네 분은 대피가 됐고요. 한 분이 안에서 소사(불에 타 사망)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제보자 : "점점 더 불길이 치솟아 올라가서 시커먼 연기가 한참 올라왔고, 화염이 불길이 막 치솟았어요. 옆에 있는 유리창까지 다 쏟아지고…"]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 김경민/영상편집:김선영/화면제공:시청자
오늘 아침 경기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아파트 주민 1명이 숨졌고, 15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나 현재 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가 화재로 인한 그을음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주민들은 화재를 피해 아파트 지상에 모여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5분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아파트 9층에서 시작됐고, 약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황경애/아파트 주민 : "소방관이 문을 두들기더라고, 그래서 내다보니까 연기가 좀 있더라고…"]
불로 인해 9층 세대 주민인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의 부인인 50대 여성 등 아파트 주민 15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주진수/군포소방서 현장대응1단장 : "(집에) 총 다섯 분이 계셨는데 네 분은 대피가 됐고요. 한 분이 안에서 소사(불에 타 사망)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제보자 : "점점 더 불길이 치솟아 올라가서 시커먼 연기가 한참 올라왔고, 화염이 불길이 막 치솟았어요. 옆에 있는 유리창까지 다 쏟아지고…"]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 김경민/영상편집:김선영/화면제공: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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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1-02 12: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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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경기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아파트 주민 1명이 숨졌고, 15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나 현재 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가 화재로 인한 그을음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주민들은 화재를 피해 아파트 지상에 모여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5분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아파트 9층에서 시작됐고, 약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황경애/아파트 주민 : "소방관이 문을 두들기더라고, 그래서 내다보니까 연기가 좀 있더라고…"]
불로 인해 9층 세대 주민인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의 부인인 50대 여성 등 아파트 주민 15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주진수/군포소방서 현장대응1단장 : "(집에) 총 다섯 분이 계셨는데 네 분은 대피가 됐고요. 한 분이 안에서 소사(불에 타 사망)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제보자 : "점점 더 불길이 치솟아 올라가서 시커먼 연기가 한참 올라왔고, 화염이 불길이 막 치솟았어요. 옆에 있는 유리창까지 다 쏟아지고…"]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 김경민/영상편집:김선영/화면제공:시청자
오늘 아침 경기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아파트 주민 1명이 숨졌고, 15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나 현재 진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가 화재로 인한 그을음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주민들은 화재를 피해 아파트 지상에 모여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5분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아파트 9층에서 시작됐고, 약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황경애/아파트 주민 : "소방관이 문을 두들기더라고, 그래서 내다보니까 연기가 좀 있더라고…"]
불로 인해 9층 세대 주민인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의 부인인 50대 여성 등 아파트 주민 15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주진수/군포소방서 현장대응1단장 : "(집에) 총 다섯 분이 계셨는데 네 분은 대피가 됐고요. 한 분이 안에서 소사(불에 타 사망)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공장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제보자 : "점점 더 불길이 치솟아 올라가서 시커먼 연기가 한참 올라왔고, 화염이 불길이 막 치솟았어요. 옆에 있는 유리창까지 다 쏟아지고…"]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 김경민/영상편집:김선영/화면제공: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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