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낙서’…용의자 추적

입력 2024.01.02 (18:14) 수정 2024.01.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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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내부 통로에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인근 벽면에 낙서를 하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검은색과 빨간색 스프레이로 뜻을 알 수 없는 문구를 적었으며, 경찰은 역사 CCTV 등을 토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9호선 측은 복구 작업에 나서 30여 분만에 낙서를 모두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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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02 18:14:58
    • 수정2024-01-02 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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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내부 통로에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인근 벽면에 낙서를 하고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검은색과 빨간색 스프레이로 뜻을 알 수 없는 문구를 적었으며, 경찰은 역사 CCTV 등을 토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9호선 측은 복구 작업에 나서 30여 분만에 낙서를 모두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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