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2년 연속 1,300만 명 돌파…내국인 감소
입력 2024.01.02 (21:48)
수정 2024.01.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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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 해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이 1,3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누적 관광객이 잠정 1,330만 명으로 집계됐다며 2년 연속 1,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 관광객은 1,260만 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95% 가까이를 차지했는데, 이는 내국인 관광객이 역대 가장 많았던 2022년과 비교하면 8%가량 줄어든 수칩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누적 관광객이 잠정 1,330만 명으로 집계됐다며 2년 연속 1,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 관광객은 1,260만 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95% 가까이를 차지했는데, 이는 내국인 관광객이 역대 가장 많았던 2022년과 비교하면 8%가량 줄어든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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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2년 연속 1,300만 명 돌파…내국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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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2 21:48:04
- 수정2024-01-02 21:56:27
2023년 한 해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이 1,3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누적 관광객이 잠정 1,330만 명으로 집계됐다며 2년 연속 1,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 관광객은 1,260만 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95% 가까이를 차지했는데, 이는 내국인 관광객이 역대 가장 많았던 2022년과 비교하면 8%가량 줄어든 수칩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누적 관광객이 잠정 1,330만 명으로 집계됐다며 2년 연속 1,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 관광객은 1,260만 명으로 전체 관광객의 95% 가까이를 차지했는데, 이는 내국인 관광객이 역대 가장 많았던 2022년과 비교하면 8%가량 줄어든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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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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