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형받으려 1살 아이 이용”…아동학대 혐의 고발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1.03 (07:29)
수정 2024.01.0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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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아동학대'입니다.
배우 고 이선균 씨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도 고발당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28살인 이 여성, A 씨는 지난주 인천지방법원에 나와 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검은 모자로 얼굴을 가렸고, 품에는 아기를 안은 채 건물 안으로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아기는 한 살배기 영아로 알려졌는데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오늘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아이가 수많은 카메라와 인파로 두려움과 공포를 느꼈을 것이라며 이는 정서적 아동학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A 씨가 감형받기 위해 아이를 도구로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현재 구속된 상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아동학대'입니다.
배우 고 이선균 씨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도 고발당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28살인 이 여성, A 씨는 지난주 인천지방법원에 나와 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검은 모자로 얼굴을 가렸고, 품에는 아기를 안은 채 건물 안으로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아기는 한 살배기 영아로 알려졌는데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오늘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아이가 수많은 카메라와 인파로 두려움과 공포를 느꼈을 것이라며 이는 정서적 아동학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A 씨가 감형받기 위해 아이를 도구로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현재 구속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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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3 07:29:21
- 수정2024-01-03 0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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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번째 키워드, '아동학대'입니다.
배우 고 이선균 씨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도 고발당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28살인 이 여성, A 씨는 지난주 인천지방법원에 나와 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검은 모자로 얼굴을 가렸고, 품에는 아기를 안은 채 건물 안으로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아기는 한 살배기 영아로 알려졌는데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오늘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아이가 수많은 카메라와 인파로 두려움과 공포를 느꼈을 것이라며 이는 정서적 아동학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A 씨가 감형받기 위해 아이를 도구로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현재 구속된 상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 '아동학대'입니다.
배우 고 이선균 씨를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이 아동학대 혐의로도 고발당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28살인 이 여성, A 씨는 지난주 인천지방법원에 나와 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검은 모자로 얼굴을 가렸고, 품에는 아기를 안은 채 건물 안으로 빠르게 들어갔습니다.
아기는 한 살배기 영아로 알려졌는데요.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오늘 A 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아이가 수많은 카메라와 인파로 두려움과 공포를 느꼈을 것이라며 이는 정서적 아동학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A 씨가 감형받기 위해 아이를 도구로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현재 구속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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