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우리 보러 오실래요?”…쌍둥이 판다, 일반 관람객 만난다

입력 2024.01.03 (07:29) 수정 2024.01.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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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키워드는, '쌍둥이'입니다.

국내 첫 쌍둥이 판다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이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내일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됩니다.

발자국을 남기며 오르막을 총총 오르더니, 바깥 문이 열리자 엄마 아이바오 뒤를 졸졸 따라 나옵니다.

호기심 가득 찬 눈으로 방사장 이곳저곳을 누비는데요.

지난해 7월에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입니다.

지금 몸무게가 11킬로그램이 될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독립 생활을 하는 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아빠 러바오와 큰딸 푸바오는 따로 방사하고, 쌍둥이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실내 방사장에서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쌍둥이 실내 방사는 건강 상태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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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03 07:29:22
    • 수정2024-01-03 07: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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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키워드는, '쌍둥이'입니다.

국내 첫 쌍둥이 판다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이제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내일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됩니다.

발자국을 남기며 오르막을 총총 오르더니, 바깥 문이 열리자 엄마 아이바오 뒤를 졸졸 따라 나옵니다.

호기심 가득 찬 눈으로 방사장 이곳저곳을 누비는데요.

지난해 7월에 태어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입니다.

지금 몸무게가 11킬로그램이 될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독립 생활을 하는 판다의 특성을 고려해 아빠 러바오와 큰딸 푸바오는 따로 방사하고, 쌍둥이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실내 방사장에서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쌍둥이 실내 방사는 건강 상태를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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