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충북도민 평가는?
입력 2024.01.03 (19:08)
수정 2024.01.0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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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의 새해 충북도민 여론조사, 오늘은 국정과 도정 운영에 대해 살펴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국정 전망에 대한 평가가 미묘한 차이를 보였는데요.
먼저,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충북 지역 유권자 4천여 명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57%,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38%였습니다.
연령별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0대와 70세 이상에 몰렸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0·40대에 집중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성과로 꼽은 정책으로는 미국과 일본 등 주변국과의 외교가 26%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습니다.
대북 정책이 1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복지 정책이 8%,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은 5%, 그 외 경제와 교육 정책은 각각 4% 순이었습니다.
잘못한 정책에 대한 질문에는 물가 안정 등 경제 분야라는 답변이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긍정 답변이 가장 많았던 주변국과의 외교는 부정적인 응답도 20%로 두 번째였습니다.
이어 부동산과 복지, 대북, 교육 정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향후 국정 전망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지금보다 잘할 것이라는 답변이 48%, 못할 것이라는 응답이 45%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청주방송총국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 지역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4,009명을 전화 면접 조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5%p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그래픽:오은지
[조사 개요]
조사의뢰: KBS 청주방송총국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일시: 2023년 12월 26일~2023년 12월 28일(3일간)
조사지역: 충청북도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사대상: 만 18세 이상 성인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충청북도 전체 4,009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응답률: 충북 전체 14.1%(총 28,368명 중 4,009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오차 보정 방법: 해당 조사 결과는 충청북도 내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 조사를 합산하여 2023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재분석(셀가중 적용)한 결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1.5%p (95% 신뢰수준)
질문내용: 대통령 국정 운영·충북지사 도정 평가
[다운로드] 충청북도 총선 여론조사_윤석열 대통령 평가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4/01/20240103_edoHhs.pdf
KBS의 새해 충북도민 여론조사, 오늘은 국정과 도정 운영에 대해 살펴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국정 전망에 대한 평가가 미묘한 차이를 보였는데요.
먼저,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충북 지역 유권자 4천여 명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57%,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38%였습니다.
연령별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0대와 70세 이상에 몰렸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0·40대에 집중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성과로 꼽은 정책으로는 미국과 일본 등 주변국과의 외교가 26%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습니다.
대북 정책이 1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복지 정책이 8%,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은 5%, 그 외 경제와 교육 정책은 각각 4% 순이었습니다.
잘못한 정책에 대한 질문에는 물가 안정 등 경제 분야라는 답변이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긍정 답변이 가장 많았던 주변국과의 외교는 부정적인 응답도 20%로 두 번째였습니다.
이어 부동산과 복지, 대북, 교육 정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향후 국정 전망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지금보다 잘할 것이라는 답변이 48%, 못할 것이라는 응답이 45%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청주방송총국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 지역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4,009명을 전화 면접 조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5%p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그래픽:오은지
[조사 개요]
조사의뢰: KBS 청주방송총국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일시: 2023년 12월 26일~2023년 12월 28일(3일간)
조사지역: 충청북도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사대상: 만 18세 이상 성인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충청북도 전체 4,009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응답률: 충북 전체 14.1%(총 28,368명 중 4,009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오차 보정 방법: 해당 조사 결과는 충청북도 내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 조사를 합산하여 2023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재분석(셀가중 적용)한 결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1.5%p (95% 신뢰수준)
질문내용: 대통령 국정 운영·충북지사 도정 평가
[다운로드] 충청북도 총선 여론조사_윤석열 대통령 평가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4/01/20240103_edoHh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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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1-04 2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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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새해 충북도민 여론조사, 오늘은 국정과 도정 운영에 대해 살펴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국정 전망에 대한 평가가 미묘한 차이를 보였는데요.
먼저,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충북 지역 유권자 4천여 명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57%,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38%였습니다.
연령별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0대와 70세 이상에 몰렸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0·40대에 집중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성과로 꼽은 정책으로는 미국과 일본 등 주변국과의 외교가 26%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습니다.
대북 정책이 1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복지 정책이 8%,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은 5%, 그 외 경제와 교육 정책은 각각 4% 순이었습니다.
잘못한 정책에 대한 질문에는 물가 안정 등 경제 분야라는 답변이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긍정 답변이 가장 많았던 주변국과의 외교는 부정적인 응답도 20%로 두 번째였습니다.
이어 부동산과 복지, 대북, 교육 정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향후 국정 전망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지금보다 잘할 것이라는 답변이 48%, 못할 것이라는 응답이 45%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청주방송총국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 지역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4,009명을 전화 면접 조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5%p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그래픽:오은지
[조사 개요]
조사의뢰: KBS 청주방송총국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일시: 2023년 12월 26일~2023년 12월 28일(3일간)
조사지역: 충청북도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사대상: 만 18세 이상 성인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충청북도 전체 4,009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응답률: 충북 전체 14.1%(총 28,368명 중 4,009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오차 보정 방법: 해당 조사 결과는 충청북도 내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 조사를 합산하여 2023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재분석(셀가중 적용)한 결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1.5%p (95% 신뢰수준)
질문내용: 대통령 국정 운영·충북지사 도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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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새해 충북도민 여론조사, 오늘은 국정과 도정 운영에 대해 살펴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국정 전망에 대한 평가가 미묘한 차이를 보였는데요.
먼저,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충북 지역 유권자 4천여 명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57%,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38%였습니다.
연령별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0대와 70세 이상에 몰렸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30·40대에 집중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성과로 꼽은 정책으로는 미국과 일본 등 주변국과의 외교가 26%로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습니다.
대북 정책이 1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복지 정책이 8%,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은 5%, 그 외 경제와 교육 정책은 각각 4% 순이었습니다.
잘못한 정책에 대한 질문에는 물가 안정 등 경제 분야라는 답변이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긍정 답변이 가장 많았던 주변국과의 외교는 부정적인 응답도 20%로 두 번째였습니다.
이어 부동산과 복지, 대북, 교육 정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향후 국정 전망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지금보다 잘할 것이라는 답변이 48%, 못할 것이라는 응답이 45%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청주방송총국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 지역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4,009명을 전화 면접 조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5%p입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그래픽:오은지
[조사 개요]
조사의뢰: KBS 청주방송총국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일시: 2023년 12월 26일~2023년 12월 28일(3일간)
조사지역: 충청북도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사대상: 만 18세 이상 성인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충청북도 전체 4,009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응답률: 충북 전체 14.1%(총 28,368명 중 4,009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오차 보정 방법: 해당 조사 결과는 충청북도 내 8개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 조사를 합산하여 2023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재분석(셀가중 적용)한 결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1.5%p (95% 신뢰수준)
질문내용: 대통령 국정 운영·충북지사 도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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