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슈퍼컵서 시즌 3호골…유럽 진출 첫 우승
입력 2024.01.04 (19:54)
수정 2024.01.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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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슈퍼컵인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3호 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유럽 진출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툴루즈와의 프랑스 슈퍼컵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
이강인은 전반 3분만에 뎀벨레의 도움을 받아 툴루즈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홈팬들이 지켜본 올해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시즌 3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른 시간 골맛을 본 이강인은 이후 과감한 시저스킥으로 멀티골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이강인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은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툴루즈를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슈퍼컵 통산 1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이강인은 유럽 진출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아시안컵에 앞서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과 우승을 맛본 이강인. 기분좋은 기운을 안고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슈퍼컵인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3호 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유럽 진출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툴루즈와의 프랑스 슈퍼컵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
이강인은 전반 3분만에 뎀벨레의 도움을 받아 툴루즈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홈팬들이 지켜본 올해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시즌 3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른 시간 골맛을 본 이강인은 이후 과감한 시저스킥으로 멀티골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이강인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은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툴루즈를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슈퍼컵 통산 1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이강인은 유럽 진출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아시안컵에 앞서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과 우승을 맛본 이강인. 기분좋은 기운을 안고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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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슈퍼컵서 시즌 3호골…유럽 진출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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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4 19:54:37
- 수정2024-01-04 20:24:32
[앵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슈퍼컵인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3호 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유럽 진출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툴루즈와의 프랑스 슈퍼컵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
이강인은 전반 3분만에 뎀벨레의 도움을 받아 툴루즈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홈팬들이 지켜본 올해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시즌 3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른 시간 골맛을 본 이강인은 이후 과감한 시저스킥으로 멀티골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이강인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은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툴루즈를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슈퍼컵 통산 1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이강인은 유럽 진출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아시안컵에 앞서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과 우승을 맛본 이강인. 기분좋은 기운을 안고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슈퍼컵인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3호 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유럽 진출 이후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툴루즈와의 프랑스 슈퍼컵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
이강인은 전반 3분만에 뎀벨레의 도움을 받아 툴루즈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홈팬들이 지켜본 올해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시즌 3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른 시간 골맛을 본 이강인은 이후 과감한 시저스킥으로 멀티골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이강인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은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툴루즈를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슈퍼컵 통산 1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이강인은 유럽 진출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아시안컵에 앞서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과 우승을 맛본 이강인. 기분좋은 기운을 안고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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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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