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없어도 토트넘엔 포로가 있다

입력 2024.01.06 (21:38) 수정 2024.01.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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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시안컵 참가로 자리를 비운 사이,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의 엄청난 중거리포 한방으로 번리를 꺾고 FA컵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손흥민을 대신해 왼쪽 공격수로 출전한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은 전반부터 날카로운 슈팅감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후반 중반 이 하프 발리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는데요.

번리의 골문을 계속 두드리던 토트넘은 후반 33분 페드로 포로의 이 강력한 한 방으로 웃었습니다.

상대 역습을 잘라낸 뒤 툭툭 치고 들어가던 포로가 엄청난 골을 터뜨린 토트넘은 FA컵 4라운드에 진출했는데요.

손흥민이 없어도 토트넘은 대체 자원이 풍부한 저력있는 강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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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없어도 토트넘엔 포로가 있다
    • 입력 2024-01-06 21:38:26
    • 수정2024-01-06 21: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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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아시안컵 참가로 자리를 비운 사이,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의 엄청난 중거리포 한방으로 번리를 꺾고 FA컵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손흥민을 대신해 왼쪽 공격수로 출전한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은 전반부터 날카로운 슈팅감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후반 중반 이 하프 발리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는데요.

번리의 골문을 계속 두드리던 토트넘은 후반 33분 페드로 포로의 이 강력한 한 방으로 웃었습니다.

상대 역습을 잘라낸 뒤 툭툭 치고 들어가던 포로가 엄청난 골을 터뜨린 토트넘은 FA컵 4라운드에 진출했는데요.

손흥민이 없어도 토트넘은 대체 자원이 풍부한 저력있는 강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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