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차준환! 종합선수권 대회 8연속 우승 눈앞

입력 2024.01.06 (21:42) 수정 2024.01.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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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이 다음 시즌 태극마크와 세계선수권 출전권이 걸린 종합선수권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에 가까운 연기로 1위에 올랐습니다.

가면 무도회 왈츠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

고난도 4회전 살코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시킵니다!

정말 엄청난 점프 높인데요.

차준환은 이어서 3회전 콤비네이션 점프와, 후반부 연기까지 한 치 실수 없이 소화했습니다.

총점 96.51점으로 넉넉하게 쇼트 1위에 오른 차준환은, 내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이 대회 8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여자 시니어에선 신지아가 점프 실수를 딛고 총점 69.08점으로 1위에 올랐고, 붉은색 의상처럼 강렬한 연기를 펼친 유영이 최근 부진을 씻고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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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차준환! 종합선수권 대회 8연속 우승 눈앞
    • 입력 2024-01-06 21:42:21
    • 수정2024-01-06 2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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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이 다음 시즌 태극마크와 세계선수권 출전권이 걸린 종합선수권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에 가까운 연기로 1위에 올랐습니다.

가면 무도회 왈츠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차준환.

고난도 4회전 살코 점프를 깨끗하게 성공시킵니다!

정말 엄청난 점프 높인데요.

차준환은 이어서 3회전 콤비네이션 점프와, 후반부 연기까지 한 치 실수 없이 소화했습니다.

총점 96.51점으로 넉넉하게 쇼트 1위에 오른 차준환은, 내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이 대회 8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여자 시니어에선 신지아가 점프 실수를 딛고 총점 69.08점으로 1위에 올랐고, 붉은색 의상처럼 강렬한 연기를 펼친 유영이 최근 부진을 씻고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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