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6년 만에 트로피 주인 바뀐 ‘골든디스크 어워즈’

입력 2024.01.08 (06:55) 수정 2024.01.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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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가장 오래된 시상식이죠.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주인공이 6년 만에 바뀌었습니다.

2018년부터 작년까지 방탄소년단이 받았던 음반 부문 대상을, 올해는 그룹 '세븐틴'이 차지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디스크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겁니다.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10집 앨범이 600만 장 넘게 팔리면서 수상으로 이어졌는데요.

아울러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은 히트곡 '디토' 등을 통해 국내외 음원 차트를 달궜던 걸그룹 뉴진스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시상식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신인상과 인기상도 늘 팬들의 관심산데요.

올해 신인상은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피프티 피프티'와 방송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결성된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나란히 수상했고, 인기상 수상자론 임영웅 씨와, 솔로 변신에 성공한 블랙핑크 멤버 지수 씨가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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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08 06:55:19
    • 수정2024-01-08 06: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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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가장 오래된 시상식이죠.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주인공이 6년 만에 바뀌었습니다.

2018년부터 작년까지 방탄소년단이 받았던 음반 부문 대상을, 올해는 그룹 '세븐틴'이 차지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든디스크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겁니다.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10집 앨범이 600만 장 넘게 팔리면서 수상으로 이어졌는데요.

아울러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은 히트곡 '디토' 등을 통해 국내외 음원 차트를 달궜던 걸그룹 뉴진스에게 돌아갔습니다.

또, 시상식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는 신인상과 인기상도 늘 팬들의 관심산데요.

올해 신인상은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피프티 피프티'와 방송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결성된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나란히 수상했고, 인기상 수상자론 임영웅 씨와, 솔로 변신에 성공한 블랙핑크 멤버 지수 씨가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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