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이효리, 데뷔 26년 만에 첫 단독 MC 신고식

입력 2024.01.08 (06:56) 수정 2024.01.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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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밤, KBS 2TV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효리 씨에겐 데뷔 후 처음으로 혼자 MC를 맡은 일종의 신고식 무대였다는데, 과연 어떤 반응을 얻고 있을까요?

이효리 씨가 펼쳐 보인 레드카펫은 무척이나 화려했습니다.

푸른색 드레스와 밝은 얼굴로 등장한 이효리 씨는 떨린다는 소감이 무색할 만큼 여유롭게 프로그램을 이끌었는데요.

특히 첫 시간답게 방송인 신동엽 씨와 블랙핑크 제니 씨 등 연예계의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나와 이효리 씨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그 결과, 이날 방송은 시즌제로 진행되는 '더 시즌즈'의 바로 전 프로그램이죠.

'악뮤의 오날오밤' 최종회보다 2배 이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도 프로그램과, 이효리 씨를 향한 기대 섞인 댓글이 잇따르는 가운데 같은 날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이효리 씨가 가요계 여성 가수들을 조명하고 싶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어떤 게스트가 레드카펫을 밟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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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1-08 06: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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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밤, KBS 2TV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효리 씨에겐 데뷔 후 처음으로 혼자 MC를 맡은 일종의 신고식 무대였다는데, 과연 어떤 반응을 얻고 있을까요?

이효리 씨가 펼쳐 보인 레드카펫은 무척이나 화려했습니다.

푸른색 드레스와 밝은 얼굴로 등장한 이효리 씨는 떨린다는 소감이 무색할 만큼 여유롭게 프로그램을 이끌었는데요.

특히 첫 시간답게 방송인 신동엽 씨와 블랙핑크 제니 씨 등 연예계의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나와 이효리 씨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그 결과, 이날 방송은 시즌제로 진행되는 '더 시즌즈'의 바로 전 프로그램이죠.

'악뮤의 오날오밤' 최종회보다 2배 이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각종 커뮤니티에도 프로그램과, 이효리 씨를 향한 기대 섞인 댓글이 잇따르는 가운데 같은 날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이효리 씨가 가요계 여성 가수들을 조명하고 싶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어떤 게스트가 레드카펫을 밟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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