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아침에 영하 10도 안팎 강추위…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4.01.08 (07:23) 수정 2024.01.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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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전국 내륙 곳곳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이 영하 10.3도, 제천은 영하 12.9도를 기록했습니다.

남부지방에서도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간 곳이 있습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8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에는 2도까지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에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 도로 곳곳에 빙판이 예상됩니다.

출근길 조심히 이동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10.1도, 춘천 영하 11.7도, 대구가 영하 5.3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0도, 철원 영하 1도, 광주 4도, 부산은 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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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08 07:23:09
    • 수정2024-01-08 09: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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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전국 내륙 곳곳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이 영하 10.3도, 제천은 영하 12.9도를 기록했습니다.

남부지방에서도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간 곳이 있습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8도 가량 높겠습니다.

낮에는 2도까지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에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 도로 곳곳에 빙판이 예상됩니다.

출근길 조심히 이동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10.1도, 춘천 영하 11.7도, 대구가 영하 5.3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0도, 철원 영하 1도, 광주 4도, 부산은 6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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