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실력·인성’ 다 갖춘 손흥민…손웅정 감독이 밝힌 비결
입력 2024.01.08 (07:29)
수정 2024.01.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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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손웅정'입니다.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오른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선수.
실력만큼 인성도 좋다는 평가가 늘 뒤따릅니다.
여기엔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의 역할이 컸는데, 최근 손 선수를 일류로 키워낸 비결을 밝힌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 감독은 "부모는 TV 보고 핸드폰 들여다보면서, 애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면 하겠느냐"며 "자녀가 책 읽기를 바란다면 거실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하기 때문에 '솔선수범'이야말로 가정 교육의 첫걸음이라는 겁니다.
이어 "자녀들을 놀게 해 주라"고 조언했습니다.
많이 뛰어놀면서 보고 경험하다 보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걸 찾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녀의 재능을 무시하고 특정 대학에 목매는 부모들이 애들을 망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손 감독은 또 자녀들을 경쟁력과 인성을 갖춘 성공한 어른으로 키우고 싶다면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라고 따끔하게 큰소리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손웅정'입니다.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오른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선수.
실력만큼 인성도 좋다는 평가가 늘 뒤따릅니다.
여기엔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의 역할이 컸는데, 최근 손 선수를 일류로 키워낸 비결을 밝힌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 감독은 "부모는 TV 보고 핸드폰 들여다보면서, 애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면 하겠느냐"며 "자녀가 책 읽기를 바란다면 거실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하기 때문에 '솔선수범'이야말로 가정 교육의 첫걸음이라는 겁니다.
이어 "자녀들을 놀게 해 주라"고 조언했습니다.
많이 뛰어놀면서 보고 경험하다 보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걸 찾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녀의 재능을 무시하고 특정 대학에 목매는 부모들이 애들을 망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손 감독은 또 자녀들을 경쟁력과 인성을 갖춘 성공한 어른으로 키우고 싶다면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라고 따끔하게 큰소리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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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키워드] ‘실력·인성’ 다 갖춘 손흥민…손웅정 감독이 밝힌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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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8 07:29:26
- 수정2024-01-08 07: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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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손웅정'입니다.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오른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선수.
실력만큼 인성도 좋다는 평가가 늘 뒤따릅니다.
여기엔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의 역할이 컸는데, 최근 손 선수를 일류로 키워낸 비결을 밝힌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 감독은 "부모는 TV 보고 핸드폰 들여다보면서, 애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면 하겠느냐"며 "자녀가 책 읽기를 바란다면 거실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하기 때문에 '솔선수범'이야말로 가정 교육의 첫걸음이라는 겁니다.
이어 "자녀들을 놀게 해 주라"고 조언했습니다.
많이 뛰어놀면서 보고 경험하다 보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걸 찾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녀의 재능을 무시하고 특정 대학에 목매는 부모들이 애들을 망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손 감독은 또 자녀들을 경쟁력과 인성을 갖춘 성공한 어른으로 키우고 싶다면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라고 따끔하게 큰소리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는 '손웅정'입니다.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오른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선수.
실력만큼 인성도 좋다는 평가가 늘 뒤따릅니다.
여기엔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의 역할이 컸는데, 최근 손 선수를 일류로 키워낸 비결을 밝힌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 감독은 "부모는 TV 보고 핸드폰 들여다보면서, 애들에게 공부하라고 하면 하겠느냐"며 "자녀가 책 읽기를 바란다면 거실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따라 하기 때문에 '솔선수범'이야말로 가정 교육의 첫걸음이라는 겁니다.
이어 "자녀들을 놀게 해 주라"고 조언했습니다.
많이 뛰어놀면서 보고 경험하다 보면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걸 찾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녀의 재능을 무시하고 특정 대학에 목매는 부모들이 애들을 망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손 감독은 또 자녀들을 경쟁력과 인성을 갖춘 성공한 어른으로 키우고 싶다면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라고 따끔하게 큰소리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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