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오늘부터 미국 출장…국제전자제품박람회 참석

김관영 지사가 오늘(8일)부터 엿새간의 일정으로 미국 출장길에 오릅니다.

김 지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국제 전자제품박람회에 참석해 전북 지역 기업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번 박람회에 설치된 전북 공동관에는 비나텍 등 8개 지역 기업과 12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김 지사는 텍사스 국제 리더십 학교를 찾아 새만금 국제학교 설립에 시동을 걸고, 국제 바이오 시장 동향 파악을 위해 제약회사인 모더나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