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감독·배우 ‘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3관왕
입력 2024.01.08 (18:19)
수정 2024.01.0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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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미국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등 3관왕에 올랐습니다.
'성난 사람들'은 현지 시간 7일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및 영화 부문 작품상에 호명됐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연 배우인 한국계 스티븐 연은 한국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같은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상대역을 맡은 앨리 웡은 같은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성난 사람들'은 현지 시간 7일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및 영화 부문 작품상에 호명됐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연 배우인 한국계 스티븐 연은 한국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같은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상대역을 맡은 앨리 웡은 같은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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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감독·배우 ‘성난 사람들’, 골든글로브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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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8 18:19:48
- 수정2024-01-08 18:26:02
한국계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미국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등 3관왕에 올랐습니다.
'성난 사람들'은 현지 시간 7일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및 영화 부문 작품상에 호명됐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연 배우인 한국계 스티븐 연은 한국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같은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상대역을 맡은 앨리 웡은 같은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성난 사람들'은 현지 시간 7일 저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및 영화 부문 작품상에 호명됐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연 배우인 한국계 스티븐 연은 한국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같은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상대역을 맡은 앨리 웡은 같은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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