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직장인 평균 67만 원 환급

입력 2024.01.09 (08:10) 수정 2024.01.0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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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오는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할 예정인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지난해 직장인 한 사람이 평균 67만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통계자료를 보면 대구경북의 지난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신고 인원은 157만6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61%인 96만4천여 명이 평균 67만3천6백 원을 환급받았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인당 평균 7만5천3백 원 늘어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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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직장인 평균 67만 원 환급
    • 입력 2024-01-09 08:10:11
    • 수정2024-01-09 08:46:22
    뉴스광장(대구)
국세청이 오는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할 예정인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지난해 직장인 한 사람이 평균 67만 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통계자료를 보면 대구경북의 지난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신고 인원은 157만6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61%인 96만4천여 명이 평균 67만3천6백 원을 환급받았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인당 평균 7만5천3백 원 늘어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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