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이태원 특별법’ 처리되나?
입력 2024.01.09 (09:05)
수정 2024.01.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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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12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날인 오늘 본회의를 엽니다.
오늘 본회의에선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처리될지 관심입니다.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되, 여당이 반대하는 특검 조항을 빼고 법 시행 시기도 4월 총선 이후로 미루자는 중재안을 내놓았습니다.
최대 쟁점인 특별조사위원회 설치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가 막판 의견 절충을 시도 중이어서 본회의 전 최종 타결 여부가 주목됩니다.
오늘 본회의에선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처리될지 관심입니다.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되, 여당이 반대하는 특검 조항을 빼고 법 시행 시기도 4월 총선 이후로 미루자는 중재안을 내놓았습니다.
최대 쟁점인 특별조사위원회 설치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가 막판 의견 절충을 시도 중이어서 본회의 전 최종 타결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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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이태원 특별법’ 처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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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09 09:05:56
- 수정2024-01-09 09:11:42
국회가 12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날인 오늘 본회의를 엽니다.
오늘 본회의에선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처리될지 관심입니다.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되, 여당이 반대하는 특검 조항을 빼고 법 시행 시기도 4월 총선 이후로 미루자는 중재안을 내놓았습니다.
최대 쟁점인 특별조사위원회 설치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가 막판 의견 절충을 시도 중이어서 본회의 전 최종 타결 여부가 주목됩니다.
오늘 본회의에선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처리될지 관심입니다.
앞서 김진표 국회의장은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되, 여당이 반대하는 특검 조항을 빼고 법 시행 시기도 4월 총선 이후로 미루자는 중재안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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