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도시 숲·정원 294곳 늘린다

입력 2024.01.09 (12:31) 수정 2024.01.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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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숲이나 정원 같은 도심 속 녹색 생활공간을 3백 곳 가량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올해 예산 천670억 원을 투입해 294곳의 녹색 생활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에 조성된 숲은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건 물론, 폭염으로부터 기온을 낮춰주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탄소를 흡수하고 미세기후를 조절해 기후변화에 대한 도시 적응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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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도시 숲·정원 294곳 늘린다
    • 입력 2024-01-09 12:31:46
    • 수정2024-01-16 17:26:32
    뉴스 12
정부가 숲이나 정원 같은 도심 속 녹색 생활공간을 3백 곳 가량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올해 예산 천670억 원을 투입해 294곳의 녹색 생활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에 조성된 숲은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건 물론, 폭염으로부터 기온을 낮춰주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 탄소를 흡수하고 미세기후를 조절해 기후변화에 대한 도시 적응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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