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취업자 수 32만 7천 명↑…고용률 ‘역대 최고’

입력 2024.01.10 (09:41) 수정 2024.01.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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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30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취업자 수가 2,841만 6,000명으로 1년 전 보다 32만 7,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36만 6,000명 늘어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고, 50대, 3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20대와 40대 취업자 수는 감소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30만 3,000명 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6%로 1년 전보다 0.5%p 올라, 1963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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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10 09:41:10
    • 수정2024-01-10 09: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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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30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취업자 수가 2,841만 6,000명으로 1년 전 보다 32만 7,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36만 6,000명 늘어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고, 50대, 3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20대와 40대 취업자 수는 감소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30만 3,000명 늘어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6%로 1년 전보다 0.5%p 올라, 1963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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