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연말정산 앞두고 ‘사칭’ 이메일 주의”

입력 2024.01.10 (17:12) 수정 2024.01.10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세청이 부가가치세 신고와 연말정산 시기를 틈타 국세청을 사칭하는 악성 이메일과 문자메시지가 유포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세청은 사칭 이메일 등에서 바로 포털 사이트 로그인을 유도하는 경우 로그인을 하지 말고 해당 이메일을 삭제한 뒤 포털 사이트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세무 관련 메시지가 인터넷 전화나 개인 휴대전화 번호로 발송된 경우는 의심할 필요가 있고, 개인 명의 계좌로 국세를 송금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세청 “연말정산 앞두고 ‘사칭’ 이메일 주의”
    • 입력 2024-01-10 17:12:44
    • 수정2024-01-10 17:18:26
    뉴스 5
국세청이 부가가치세 신고와 연말정산 시기를 틈타 국세청을 사칭하는 악성 이메일과 문자메시지가 유포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세청은 사칭 이메일 등에서 바로 포털 사이트 로그인을 유도하는 경우 로그인을 하지 말고 해당 이메일을 삭제한 뒤 포털 사이트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세무 관련 메시지가 인터넷 전화나 개인 휴대전화 번호로 발송된 경우는 의심할 필요가 있고, 개인 명의 계좌로 국세를 송금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