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상공인 ‘폐업 공제금’ 634억 원…38% 늘어

입력 2024.01.10 (19:39) 수정 2024.01.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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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폐업한 경남 소상공인에게 지급한 공제금은 634억 원으로, 2022년보다 38%가량 늘었습니다.

또, 경남 소상공인들이 은행 빚을 갚지 못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이 대신 갚아준 은행 대출도 지난해 1,038억 원으로 2022년에 비해 4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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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소상공인 ‘폐업 공제금’ 634억 원…38% 늘어
    • 입력 2024-01-10 19:39:07
    • 수정2024-01-10 19:46:24
    뉴스7(창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폐업한 경남 소상공인에게 지급한 공제금은 634억 원으로, 2022년보다 38%가량 늘었습니다.

또, 경남 소상공인들이 은행 빚을 갚지 못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이 대신 갚아준 은행 대출도 지난해 1,038억 원으로 2022년에 비해 4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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