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인구 순 유출 2위…창원시 인구 감소 1위

입력 2024.01.11 (19:19) 수정 2024.01.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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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인구 순 유출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창원시 인구 감소는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난해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경남은 지난해 만 6천여 명의 인구가 순유출돼, 서울에 이어 전국 순 유출 2위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창원시는 지난해 인구 만 2천여 명이 감소해, 비수도권 자치단체에서 인구 감소 1위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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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인구 순 유출 2위…창원시 인구 감소 1위
    • 입력 2024-01-11 19:18:59
    • 수정2024-01-11 19:33:25
    뉴스7(창원)
경남의 인구 순 유출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창원시 인구 감소는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난해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경남은 지난해 만 6천여 명의 인구가 순유출돼, 서울에 이어 전국 순 유출 2위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창원시는 지난해 인구 만 2천여 명이 감소해, 비수도권 자치단체에서 인구 감소 1위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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