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화학물질 하역 현장 적발
입력 2024.01.11 (19:38)
수정 2024.01.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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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에서 플라스틱 통 5백 개를 하역하던 화물차를 적발했습니다.
또 근처 야적장에서도 플라스틱 통 천 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군산해경은 유해 화학물질인 무기산이 담긴 거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사용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무기산은 염산 등을 함유한 물질로 김 양식장의 병해 방제에 효과적이지만, 생태계 파괴 우려 등으로 보관과 사용이 엄격히 제한돼 있습니다.
또 근처 야적장에서도 플라스틱 통 천 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군산해경은 유해 화학물질인 무기산이 담긴 거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사용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무기산은 염산 등을 함유한 물질로 김 양식장의 병해 방제에 효과적이지만, 생태계 파괴 우려 등으로 보관과 사용이 엄격히 제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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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해경, 화학물질 하역 현장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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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1 19:38:55
- 수정2024-01-11 20:07:58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에서 플라스틱 통 5백 개를 하역하던 화물차를 적발했습니다.
또 근처 야적장에서도 플라스틱 통 천 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군산해경은 유해 화학물질인 무기산이 담긴 거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사용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무기산은 염산 등을 함유한 물질로 김 양식장의 병해 방제에 효과적이지만, 생태계 파괴 우려 등으로 보관과 사용이 엄격히 제한돼 있습니다.
또 근처 야적장에서도 플라스틱 통 천 개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군산해경은 유해 화학물질인 무기산이 담긴 거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사용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무기산은 염산 등을 함유한 물질로 김 양식장의 병해 방제에 효과적이지만, 생태계 파괴 우려 등으로 보관과 사용이 엄격히 제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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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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