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 소위원회 “기획단 객관성 의문…절차도 간과”
입력 2024.01.12 (08:29)
수정 2024.01.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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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위원회 핵심 역할을 해온 소위원회 위원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보고서 작성 기획단 위촉과 관련해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소위원회 5명의 위원들은 보도자료에서 특별법에 따라 진상조사보고서는 객관성을 담보해야 하지만, 기획단 인사들이 이를 반영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기획단 구성 절차도 규정을 간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순사건 단체들은 위촉된 기획단원들이 전문성이 부족하고 보수 성향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소위원회 5명의 위원들은 보도자료에서 특별법에 따라 진상조사보고서는 객관성을 담보해야 하지만, 기획단 인사들이 이를 반영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기획단 구성 절차도 규정을 간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순사건 단체들은 위촉된 기획단원들이 전문성이 부족하고 보수 성향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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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순 소위원회 “기획단 객관성 의문…절차도 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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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사건위원회 핵심 역할을 해온 소위원회 위원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보고서 작성 기획단 위촉과 관련해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소위원회 5명의 위원들은 보도자료에서 특별법에 따라 진상조사보고서는 객관성을 담보해야 하지만, 기획단 인사들이 이를 반영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기획단 구성 절차도 규정을 간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순사건 단체들은 위촉된 기획단원들이 전문성이 부족하고 보수 성향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소위원회 5명의 위원들은 보도자료에서 특별법에 따라 진상조사보고서는 객관성을 담보해야 하지만, 기획단 인사들이 이를 반영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기획단 구성 절차도 규정을 간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순사건 단체들은 위촉된 기획단원들이 전문성이 부족하고 보수 성향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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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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