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검,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 결정 항고
입력 2024.01.12 (08:28)
수정 2024.01.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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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과 관련한 법원의 재심 결정에 대해 검찰이 항고했습니다.
광주고검은 광주고법의 재심개시 결정에 대해 신중한 법리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고 즉시 항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은 2009년 7월 아버지와 딸이 청산가리를 탄 막걸리를 먹여 부인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확정된 사건으로, 광주고법은 유도신문 등이 확인된다며 재심을 결정했습니다.
광주고검은 광주고법의 재심개시 결정에 대해 신중한 법리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고 즉시 항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은 2009년 7월 아버지와 딸이 청산가리를 탄 막걸리를 먹여 부인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확정된 사건으로, 광주고법은 유도신문 등이 확인된다며 재심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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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고검,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 결정 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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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2 08:28:23
- 수정2024-01-12 08:48:56

이른바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과 관련한 법원의 재심 결정에 대해 검찰이 항고했습니다.
광주고검은 광주고법의 재심개시 결정에 대해 신중한 법리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고 즉시 항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은 2009년 7월 아버지와 딸이 청산가리를 탄 막걸리를 먹여 부인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확정된 사건으로, 광주고법은 유도신문 등이 확인된다며 재심을 결정했습니다.
광주고검은 광주고법의 재심개시 결정에 대해 신중한 법리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고 즉시 항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은 2009년 7월 아버지와 딸이 청산가리를 탄 막걸리를 먹여 부인 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확정된 사건으로, 광주고법은 유도신문 등이 확인된다며 재심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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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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