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선균 수사 진상 밝히고, 기사 삭제해야”

입력 2024.01.12 (14:05) 수정 2024.01.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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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 이선균 씨의 죽음과 관련해 문화예술인들이 경찰의 수사 과정에 대한 진상 규명과 언론의 자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영화감독 봉준호 씨와 가수 윤종신 씨 등 참석자들은 경찰의 수사 보안에 문제가 없었는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언론을 향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을 부각하여 선정적 보도를 한 것 아니냐며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내용을 조속히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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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이선균 수사 진상 밝히고, 기사 삭제해야”
    • 입력 2024-01-12 14:05:38
    • 수정2024-01-12 14: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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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 이선균 씨의 죽음과 관련해 문화예술인들이 경찰의 수사 과정에 대한 진상 규명과 언론의 자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영화감독 봉준호 씨와 가수 윤종신 씨 등 참석자들은 경찰의 수사 보안에 문제가 없었는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언론을 향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을 부각하여 선정적 보도를 한 것 아니냐며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내용을 조속히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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