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야권 옥시찬·김유진 해촉 건의안 의결

입력 2024.01.12 (14:06) 수정 2024.01.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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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야권 추천인 옥시찬·김유진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방심위는 회의 중 욕설과 비빌유지의무 위반 등을 해촉 사유로 들었습니다.

야권 추천 위원들은 그동안 '뉴스타파 김만배 인용보도'의 민원인 논란과 관련해 류희림 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하며 여권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대통령이 두 위원의 해촉을 재가하면 방심위는 여야 4대 1 구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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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심위, 야권 옥시찬·김유진 해촉 건의안 의결
    • 입력 2024-01-12 14:06:13
    • 수정2024-01-12 14: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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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 전체 회의를 열고 야권 추천인 옥시찬·김유진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방심위는 회의 중 욕설과 비빌유지의무 위반 등을 해촉 사유로 들었습니다.

야권 추천 위원들은 그동안 '뉴스타파 김만배 인용보도'의 민원인 논란과 관련해 류희림 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하며 여권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대통령이 두 위원의 해촉을 재가하면 방심위는 여야 4대 1 구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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