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구소멸 위험지역’ 완주·순창 인구 늘어
입력 2024.01.13 (21:52)
수정 2024.01.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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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구소멸 위험지역 가운데 완주군과 순창군이 최근 1년 사이에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완주군 인구는 9만 7천여 명으로 한해 전보다 5천가량 증가했고, 순창군은 같은 기간 37명 늘었습니다.
완주군은 삼봉 택지지구 입주 등이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순창군은 아동 행복수당과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급 등 인구 늘리기에 힘써오며, 9년 만에 인구가 소폭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완주군 인구는 9만 7천여 명으로 한해 전보다 5천가량 증가했고, 순창군은 같은 기간 37명 늘었습니다.
완주군은 삼봉 택지지구 입주 등이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순창군은 아동 행복수당과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급 등 인구 늘리기에 힘써오며, 9년 만에 인구가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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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인구소멸 위험지역’ 완주·순창 인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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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3 21:52:07
- 수정2024-01-13 22:18:26
전북 인구소멸 위험지역 가운데 완주군과 순창군이 최근 1년 사이에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완주군 인구는 9만 7천여 명으로 한해 전보다 5천가량 증가했고, 순창군은 같은 기간 37명 늘었습니다.
완주군은 삼봉 택지지구 입주 등이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순창군은 아동 행복수당과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급 등 인구 늘리기에 힘써오며, 9년 만에 인구가 소폭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완주군 인구는 9만 7천여 명으로 한해 전보다 5천가량 증가했고, 순창군은 같은 기간 37명 늘었습니다.
완주군은 삼봉 택지지구 입주 등이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순창군은 아동 행복수당과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급 등 인구 늘리기에 힘써오며, 9년 만에 인구가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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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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