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미분양 주택, ‘위험진입’에서 ‘관심’으로
입력 2024.01.13 (21:52)
수정 2024.01.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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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 자료를 보면, 전북지역 미분양 주택 위험 수준이 지난해 2월 '위험진입 단계'에서 지난해 10월 이후 '관심 단계'로 낮아졌습니다.
국토연구원은 '관심 단계'에서는 장기 저리 주택구입 자금 대출 지원 강화와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0월 기준 천7백35가구로, 전국 2백26개 시군구 중에서 8번째로 많았습니다.
국토연구원은 '관심 단계'에서는 장기 저리 주택구입 자금 대출 지원 강화와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0월 기준 천7백35가구로, 전국 2백26개 시군구 중에서 8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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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미분양 주택, ‘위험진입’에서 ‘관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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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3 21:52:41
- 수정2024-01-13 22:13:50
국토연구원 자료를 보면, 전북지역 미분양 주택 위험 수준이 지난해 2월 '위험진입 단계'에서 지난해 10월 이후 '관심 단계'로 낮아졌습니다.
국토연구원은 '관심 단계'에서는 장기 저리 주택구입 자금 대출 지원 강화와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0월 기준 천7백35가구로, 전국 2백26개 시군구 중에서 8번째로 많았습니다.
국토연구원은 '관심 단계'에서는 장기 저리 주택구입 자금 대출 지원 강화와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지원 등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산시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0월 기준 천7백35가구로, 전국 2백26개 시군구 중에서 8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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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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