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중소기업 중 2.8%만 호남·제주에 본사 둬

입력 2024.01.14 (21:35) 수정 2024.01.14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2023 ICT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정보통신 중소기업 12만 5천여 개 중 전북, 전남, 광주, 제주에 본사를 둔 곳은 전체의 2.8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본사 소재지가 수도권인 기업은 74.9퍼센트, 부산, 울산, 경남인 기업은 9.8퍼센트였습니다.

호남과 제주에 본사를 둔 정보통신 기업들은 정보서비스와 통신서비스 업종 비중이 컸고, 패키지와 게임 등 소프트웨어 업종 비중은 작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보통신 중소기업 중 2.8%만 호남·제주에 본사 둬
    • 입력 2024-01-14 21:35:25
    • 수정2024-01-14 21:43:23
    뉴스9(전주)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2023 ICT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정보통신 중소기업 12만 5천여 개 중 전북, 전남, 광주, 제주에 본사를 둔 곳은 전체의 2.8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본사 소재지가 수도권인 기업은 74.9퍼센트, 부산, 울산, 경남인 기업은 9.8퍼센트였습니다.

호남과 제주에 본사를 둔 정보통신 기업들은 정보서비스와 통신서비스 업종 비중이 컸고, 패키지와 게임 등 소프트웨어 업종 비중은 작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