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산항 자동차 화물 41만여 대…해마다 증가
입력 2024.01.14 (21:35)
수정 2024.01.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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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지난해 군산항 전용부두를 이용한 자동차 물량을 41만 4천여 대로 집계했습니다.
군산항 자동차 화물 물량은 2019년 9만 7천여 대에서 2022년 31만 5천여 대로 늘었고, 지난해 10만 대가량 더 증가했습니다.
최근 인천항과 평택항의 항만 부족에 따라 군산항을 거치는 환적 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군산항 자동차 화물 물량은 2019년 9만 7천여 대에서 2022년 31만 5천여 대로 늘었고, 지난해 10만 대가량 더 증가했습니다.
최근 인천항과 평택항의 항만 부족에 따라 군산항을 거치는 환적 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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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군산항 자동차 화물 41만여 대…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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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4 21:35:46
- 수정2024-01-14 21:43:24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지난해 군산항 전용부두를 이용한 자동차 물량을 41만 4천여 대로 집계했습니다.
군산항 자동차 화물 물량은 2019년 9만 7천여 대에서 2022년 31만 5천여 대로 늘었고, 지난해 10만 대가량 더 증가했습니다.
최근 인천항과 평택항의 항만 부족에 따라 군산항을 거치는 환적 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군산항 자동차 화물 물량은 2019년 9만 7천여 대에서 2022년 31만 5천여 대로 늘었고, 지난해 10만 대가량 더 증가했습니다.
최근 인천항과 평택항의 항만 부족에 따라 군산항을 거치는 환적 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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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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