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 아이오와경선 D-1…한파로 투표율 비상

입력 2024.01.15 (09:43) 수정 2024.01.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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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하루 앞두고 후보들이 현지에서 막판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특히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투표율에 비상이 걸리자, 후보들은 일부 대면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온라인 선거 운동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주의 한 대학 현장 유세에서 "집에 가만히 있어선 안 된다"며 투표를 독려했고, 헤일리 전 대사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대선에서 바이든을 확실히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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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공화 아이오와경선 D-1…한파로 투표율 비상
    • 입력 2024-01-15 09:43:30
    • 수정2024-01-15 09: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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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를 하루 앞두고 후보들이 현지에서 막판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특히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투표율에 비상이 걸리자, 후보들은 일부 대면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온라인 선거 운동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이오와주의 한 대학 현장 유세에서 "집에 가만히 있어선 안 된다"며 투표를 독려했고, 헤일리 전 대사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대선에서 바이든을 확실히 이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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