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창원시 “봉암·중리공단 고도화 기본계획 수립” 외
입력 2024.01.15 (20:02)
수정 2024.01.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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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봉암·중리공단 등 8㎢ 규모 공업지역 11곳에 고도화 기본계획을 세웁니다.
창원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공단 고도화 방안을 세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후 공청회, 의회 보고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할 계획입니다.
김해서 딸기 1,900kg 사라져…경찰 수사
김해에서 출하를 앞둔 딸기 1,900kg이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시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 사이, 한림면 시설 하우스 11개 동에서 딸기 1,900kg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파악된 피해 농가는 8곳이고, 피해 금액은 2천5백만 원으로 추산됩니다.
경찰은 시설하우스 출입로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검출
창원 주남저수지 야생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탐방로와 생태학습시설 등 반경 500m 내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km 이내 가금 농가에 이동제한을 명령했습니다.
또, 지난 11일 창원시 북면 북천천 일대의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입니다.
대법원, 진주 ‘망경동 다목적문화센터’ 상고 기각
진주시 망경동 다목적문화센터 건립과 관련해 반대 주민들이 제기한 상고를 대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이 사업은 망경동 7천300여 ㎡ 터에 문화센터를 짓는 사업으로, 2021년 관련 소송 1심에서 주민들이 승소해 사업이 중단됐지만, 2심 법원이 진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진주시는 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보상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해시,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 30% 달성
김해시는 지난해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 30%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제품은 자원 투입과 온실가스 발생,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으로 환경부 등이 인증한 제품입니다.
김해시는 올해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을 33%로 정했습니다.
거제시, 청소년·노인 등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
거제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18살 이하 아동과 청소년, 70살 이상 노인 등에게 시내버스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거제시는 지원 대상 시민들에게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아동과 청소년은 하루에 3차례, 노인에게는 하루에 한 차례씩 교통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 ㎡당 407만 원…하락 전환
지난달 경남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당 407만 원으로 하락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조사 결과, 지난달 경남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지난해 11월보다 ㎡당 14만 8천 원 줄었고,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47만 6천 원 올랐습니다.
지난해 경남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9월까지 ㎡당 350만 원대를 유지하다 11월에 420만 원대로 오른 뒤 다시 하락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공단 고도화 방안을 세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후 공청회, 의회 보고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할 계획입니다.
김해서 딸기 1,900kg 사라져…경찰 수사
김해에서 출하를 앞둔 딸기 1,900kg이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시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 사이, 한림면 시설 하우스 11개 동에서 딸기 1,900kg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파악된 피해 농가는 8곳이고, 피해 금액은 2천5백만 원으로 추산됩니다.
경찰은 시설하우스 출입로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검출
창원 주남저수지 야생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탐방로와 생태학습시설 등 반경 500m 내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km 이내 가금 농가에 이동제한을 명령했습니다.
또, 지난 11일 창원시 북면 북천천 일대의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입니다.
대법원, 진주 ‘망경동 다목적문화센터’ 상고 기각
진주시 망경동 다목적문화센터 건립과 관련해 반대 주민들이 제기한 상고를 대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이 사업은 망경동 7천300여 ㎡ 터에 문화센터를 짓는 사업으로, 2021년 관련 소송 1심에서 주민들이 승소해 사업이 중단됐지만, 2심 법원이 진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진주시는 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보상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해시,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 30% 달성
김해시는 지난해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 30%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제품은 자원 투입과 온실가스 발생,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으로 환경부 등이 인증한 제품입니다.
김해시는 올해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을 33%로 정했습니다.
거제시, 청소년·노인 등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
거제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18살 이하 아동과 청소년, 70살 이상 노인 등에게 시내버스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거제시는 지원 대상 시민들에게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아동과 청소년은 하루에 3차례, 노인에게는 하루에 한 차례씩 교통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 ㎡당 407만 원…하락 전환
지난달 경남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당 407만 원으로 하락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조사 결과, 지난달 경남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지난해 11월보다 ㎡당 14만 8천 원 줄었고,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47만 6천 원 올랐습니다.
지난해 경남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9월까지 ㎡당 350만 원대를 유지하다 11월에 420만 원대로 오른 뒤 다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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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봉암·중리공단 등 8㎢ 규모 공업지역 11곳에 고도화 기본계획을 세웁니다.
창원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공단 고도화 방안을 세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후 공청회, 의회 보고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할 계획입니다.
김해서 딸기 1,900kg 사라져…경찰 수사
김해에서 출하를 앞둔 딸기 1,900kg이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시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 사이, 한림면 시설 하우스 11개 동에서 딸기 1,900kg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파악된 피해 농가는 8곳이고, 피해 금액은 2천5백만 원으로 추산됩니다.
경찰은 시설하우스 출입로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검출
창원 주남저수지 야생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탐방로와 생태학습시설 등 반경 500m 내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km 이내 가금 농가에 이동제한을 명령했습니다.
또, 지난 11일 창원시 북면 북천천 일대의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입니다.
대법원, 진주 ‘망경동 다목적문화센터’ 상고 기각
진주시 망경동 다목적문화센터 건립과 관련해 반대 주민들이 제기한 상고를 대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이 사업은 망경동 7천300여 ㎡ 터에 문화센터를 짓는 사업으로, 2021년 관련 소송 1심에서 주민들이 승소해 사업이 중단됐지만, 2심 법원이 진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진주시는 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보상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해시,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 30% 달성
김해시는 지난해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 30%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제품은 자원 투입과 온실가스 발생,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으로 환경부 등이 인증한 제품입니다.
김해시는 올해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을 33%로 정했습니다.
거제시, 청소년·노인 등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
거제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18살 이하 아동과 청소년, 70살 이상 노인 등에게 시내버스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거제시는 지원 대상 시민들에게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아동과 청소년은 하루에 3차례, 노인에게는 하루에 한 차례씩 교통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 ㎡당 407만 원…하락 전환
지난달 경남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당 407만 원으로 하락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조사 결과, 지난달 경남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지난해 11월보다 ㎡당 14만 8천 원 줄었고,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47만 6천 원 올랐습니다.
지난해 경남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9월까지 ㎡당 350만 원대를 유지하다 11월에 420만 원대로 오른 뒤 다시 하락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공단 고도화 방안을 세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후 공청회, 의회 보고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할 계획입니다.
김해서 딸기 1,900kg 사라져…경찰 수사
김해에서 출하를 앞둔 딸기 1,900kg이 도난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시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 사이, 한림면 시설 하우스 11개 동에서 딸기 1,900kg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파악된 피해 농가는 8곳이고, 피해 금액은 2천5백만 원으로 추산됩니다.
경찰은 시설하우스 출입로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검출
창원 주남저수지 야생 큰기러기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됐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탐방로와 생태학습시설 등 반경 500m 내 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10km 이내 가금 농가에 이동제한을 명령했습니다.
또, 지난 11일 창원시 북면 북천천 일대의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입니다.
대법원, 진주 ‘망경동 다목적문화센터’ 상고 기각
진주시 망경동 다목적문화센터 건립과 관련해 반대 주민들이 제기한 상고를 대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이 사업은 망경동 7천300여 ㎡ 터에 문화센터를 짓는 사업으로, 2021년 관련 소송 1심에서 주민들이 승소해 사업이 중단됐지만, 2심 법원이 진주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진주시는 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보상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해시,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 30% 달성
김해시는 지난해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 30%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제품은 자원 투입과 온실가스 발생,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으로 환경부 등이 인증한 제품입니다.
김해시는 올해 녹색제품 구매 목표율을 33%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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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원 대상 시민들에게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아동과 청소년은 하루에 3차례, 노인에게는 하루에 한 차례씩 교통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민간아파트 분양가 ㎡당 407만 원…하락 전환
지난달 경남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당 407만 원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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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9월까지 ㎡당 350만 원대를 유지하다 11월에 420만 원대로 오른 뒤 다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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