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로봇 ‘암스트롱’ 고위험 건설 현장에 투입

입력 2024.01.15 (21:51) 수정 2024.01.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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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원자력 로봇 기술이 국내 건설 현장의 고위험 작업에 투입됩니다.

연구원은 박종원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고하중 양팔 로봇 '암스트롱' 기술을 스마트 건설 안전 진단 솔루션 기업에 정액기술료 2억 원, 매출액 5%를 경상 기술료로 받는 조건으로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암스트롱은 좌우에 장착된 로봇팔로 200kg 하중의 물건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무거운 콘크리트나 폐기물 드럼 이송, 잔해물 처리 등 고위험 작업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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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 로봇 ‘암스트롱’ 고위험 건설 현장에 투입
    • 입력 2024-01-15 21:51:12
    • 수정2024-01-15 21:53:30
    뉴스9(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원자력 로봇 기술이 국내 건설 현장의 고위험 작업에 투입됩니다.

연구원은 박종원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고하중 양팔 로봇 '암스트롱' 기술을 스마트 건설 안전 진단 솔루션 기업에 정액기술료 2억 원, 매출액 5%를 경상 기술료로 받는 조건으로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암스트롱은 좌우에 장착된 로봇팔로 200kg 하중의 물건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무거운 콘크리트나 폐기물 드럼 이송, 잔해물 처리 등 고위험 작업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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