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임용 면접 부적절”…“규정 상 문제 없어”
입력 2024.01.16 (21:50)
수정 2024.01.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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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교수 임용 과정에서 면접 심사가 부적절하게 이뤄졌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 구성원은 인성 관련 내용을 평가하는 면접 심사에서 비전공자가 전공 능력을 평가하거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등 인격 모독성 발언을 해 지원자 여럿을 탈락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대 측은, 면접심사 규정 상 지원자의 교육·연구 능력을 평가하게 돼 있고, 면접 결과 요건을 갖추지 못한 탈락자가 여럿 나온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라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일부 학교 구성원은 인성 관련 내용을 평가하는 면접 심사에서 비전공자가 전공 능력을 평가하거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등 인격 모독성 발언을 해 지원자 여럿을 탈락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대 측은, 면접심사 규정 상 지원자의 교육·연구 능력을 평가하게 돼 있고, 면접 결과 요건을 갖추지 못한 탈락자가 여럿 나온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라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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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임용 면접 부적절”…“규정 상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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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21:50:57
- 수정2024-01-16 21:54:43
전북대학교 교수 임용 과정에서 면접 심사가 부적절하게 이뤄졌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 구성원은 인성 관련 내용을 평가하는 면접 심사에서 비전공자가 전공 능력을 평가하거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등 인격 모독성 발언을 해 지원자 여럿을 탈락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대 측은, 면접심사 규정 상 지원자의 교육·연구 능력을 평가하게 돼 있고, 면접 결과 요건을 갖추지 못한 탈락자가 여럿 나온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라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일부 학교 구성원은 인성 관련 내용을 평가하는 면접 심사에서 비전공자가 전공 능력을 평가하거나 '능력이 부족하다'는 등 인격 모독성 발언을 해 지원자 여럿을 탈락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대 측은, 면접심사 규정 상 지원자의 교육·연구 능력을 평가하게 돼 있고, 면접 결과 요건을 갖추지 못한 탈락자가 여럿 나온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일이라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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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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