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유가족, 원불교 찾아 이태원 특별법 호소
입력 2024.01.16 (21:47)
수정 2024.01.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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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은 오늘(16)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를 찾아 이태원 특별법 공포의 시급성을 호소했습니다.
문성철 유가족협의회 전북지부장은 "종교인이 함께해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었다"며 "이제 대통령이 공포해야 하는데 거부권을 행사할 움직임을 보여 유가족이 걱정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은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등에 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문성철 유가족협의회 전북지부장은 "종교인이 함께해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었다"며 "이제 대통령이 공포해야 하는데 거부권을 행사할 움직임을 보여 유가족이 걱정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은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등에 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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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유가족, 원불교 찾아 이태원 특별법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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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21:47:51
- 수정2024-01-18 16:29:31
이태원 참사 유가족은 오늘(16)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를 찾아 이태원 특별법 공포의 시급성을 호소했습니다.
문성철 유가족협의회 전북지부장은 "종교인이 함께해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었다"며 "이제 대통령이 공포해야 하는데 거부권을 행사할 움직임을 보여 유가족이 걱정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은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등에 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문성철 유가족협의회 전북지부장은 "종교인이 함께해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었다"며 "이제 대통령이 공포해야 하는데 거부권을 행사할 움직임을 보여 유가족이 걱정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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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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