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항소심 또 연기 “재판부 숙고”
입력 2024.01.16 (22:10)
수정 2024.01.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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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 차례 연기됐던 오태완 의령군수의 강제추행 항소심 선고가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창원지법 형사1부는 오늘(16일)로 예정됐던 오 군수의 항소심 공판을 "재판부 숙고가 더 필요하다"며 다음 달 15일로 연기했습니다.
오 군수는 지난 2021년 6월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1부는 오늘(16일)로 예정됐던 오 군수의 항소심 공판을 "재판부 숙고가 더 필요하다"며 다음 달 15일로 연기했습니다.
오 군수는 지난 2021년 6월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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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태완 의령군수 항소심 또 연기 “재판부 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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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22:10:38
- 수정2024-01-16 22:12:51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2024/01/16/100_7867845.jpg)
지난달 한 차례 연기됐던 오태완 의령군수의 강제추행 항소심 선고가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창원지법 형사1부는 오늘(16일)로 예정됐던 오 군수의 항소심 공판을 "재판부 숙고가 더 필요하다"며 다음 달 15일로 연기했습니다.
오 군수는 지난 2021년 6월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창원지법 형사1부는 오늘(16일)로 예정됐던 오 군수의 항소심 공판을 "재판부 숙고가 더 필요하다"며 다음 달 15일로 연기했습니다.
오 군수는 지난 2021년 6월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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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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