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프랑스, 올해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입력 2024.01.17 (12:29) 수정 2024.01.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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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프랑스가 올해부터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분리배출을 의무화했습니다.

현지 언론에서는 우리나라의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8년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기 시작했고, 2005년부터는 땅에 묻는 것도 금지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해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려왔는데, 프랑스인 1인당 연평균 83㎏을 배출하는 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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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프랑스, 올해부터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 입력 2024-01-17 12:29:34
    • 수정2024-01-26 15: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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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프랑스가 올해부터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분리배출을 의무화했습니다.

현지 언론에서는 우리나라의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를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8년부터 음식물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기 시작했고, 2005년부터는 땅에 묻는 것도 금지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해까지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려왔는데, 프랑스인 1인당 연평균 83㎏을 배출하는 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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