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육로·하늘길’ 교통 기반 확충” 외

입력 2024.01.17 (19:59) 수정 2024.01.17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중부내륙철도 복선화와 지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영동 연장 등의 사업이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와 음성, 충주, 제천을 잇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개통을 위해 관계 기관들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민간자본 유치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시·군교육청 학교 지원 만족도 ↑”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직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지원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시·군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종합 만족도는 80.84점으로 한 해 전보다 3.71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영역별 만족도는 학교 지원이 85.35점, 교직원 업무 경감 노력이 79.59점으로 각각 8.15점, 2.53점 상승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 총선 대비 선거전담수사반 가동

총선을 앞두고 청주지방검찰청이 선거전담수사반을 편성해 공소시효 완성일인 오는 10월 10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합니다.

또 선관위, 경찰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선거 사범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중점 단속 대상은 선거 관련 폭력 행위와 허위 사실 유포, 흑색 선전, 금품 수수, 공무원과 단체의 선거 개입 등입니다.

청주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다음 달 선출

청주상공회의소가 이두영 회장의 임기 만료로 6년 만에 새 회장을 선출합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오는 31일, 선거일 공고와 선거인명부 작성 개시를 거쳐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의원 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이어 다음 달 23일, 의원총회에서 간접선거 방식으로 25대 회장을 뽑기로 했습니다.

후보로는 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이사, 명정보기술 이명재 대표이사, 원건설 김민호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육로·하늘길’ 교통 기반 확충” 외
    • 입력 2024-01-17 19:59:06
    • 수정2024-01-17 20:11:53
    뉴스7(청주)
충청북도는 올해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중부내륙철도 복선화와 지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대전-옥천 광역철도 영동 연장 등의 사업이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청주와 음성, 충주, 제천을 잇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개통을 위해 관계 기관들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용역을 진행하고, 민간자본 유치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시·군교육청 학교 지원 만족도 ↑”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직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지원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시·군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종합 만족도는 80.84점으로 한 해 전보다 3.71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영역별 만족도는 학교 지원이 85.35점, 교직원 업무 경감 노력이 79.59점으로 각각 8.15점, 2.53점 상승했습니다.

청주지방검찰청, 총선 대비 선거전담수사반 가동

총선을 앞두고 청주지방검찰청이 선거전담수사반을 편성해 공소시효 완성일인 오는 10월 10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합니다.

또 선관위, 경찰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선거 사범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중점 단속 대상은 선거 관련 폭력 행위와 허위 사실 유포, 흑색 선전, 금품 수수, 공무원과 단체의 선거 개입 등입니다.

청주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다음 달 선출

청주상공회의소가 이두영 회장의 임기 만료로 6년 만에 새 회장을 선출합니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오는 31일, 선거일 공고와 선거인명부 작성 개시를 거쳐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의원 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이어 다음 달 23일, 의원총회에서 간접선거 방식으로 25대 회장을 뽑기로 했습니다.

후보로는 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이사, 명정보기술 이명재 대표이사, 원건설 김민호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